지인한테 소개 받고, 처음 입어본 오프닝 수영복
원낙 세련된 디자인으로 주위에 유명한 브랜드였는데 직접 입어보니 진가를 알겠더라구요.
비키니는 너무 야해서 잘 안입게 되는데
데이지 원피스 수영복은 비키니인듯 아닌듯, 귀여운듯 섹시한 느낌이 가득.
무엇보다 같이 수영장에 놀러간 친구들이 너무 예쁘다고 난리여서
두번 놀랐던 '인생 수영복'
여자의 마음을 잘 아는 다지인인거 같아요. 입어보고 디테일함에 깜짝 놀랐어요.
가슴라인, 배, 힙라인 등 탄탄하게 잡아줘서 한층 날씬해보이는 느낌.
다음 휴가때는 눈독들인 다른 디자인 구입해서 또 입어보려구요.
세련되고 힙한 '5pening' 온맘으로 응원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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