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안입고 리뷰 안쓰려다가, 여기의 디자이너분이
뭔가 놓치고 있을것 같아 리뷰 남깁니다.
어깨끈이 연결된 부분이 안쪽에 있어서 날개뼈부분이 계속 닿고 배깁니다. 결국 빨개지고 두드러기처럼 가려움증이 생겼어요.
나스스로 만족하고자 예쁜 속옷을 골라 샀는데 결국엔 불편함 앞에 장사없더군요. 뒤집어입으니 편하긴합니다. 근데 예쁜 속옷 사려고 입은건데 수유속옷 입은거같아보이니 이게 누굴 위한 구매인지 어떤 목적의 디자인인지 불분명해졌네요. 불편해서 뒤집어입고 기존 목적의 디자인대로 입질 않게 됐으니까요.
세탁해서 입느라 결국 반품은 못했지만 뒤집어 입겠습니다. 다른 속옷의 디자인이 이렇다면 뭔가 수정해보셔야 할것 같아 리뷰 남겨요.
(2024-03-13 09:08:24 에 등록된 네이버 페이 구매평)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